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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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캐나다] 2021년 토론토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작년에 토론토에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친구와 다운타운에 가보기로 했었다. 그동안 너무 집에만 있기도 했고 답답해서 오래간만에 다운타운을 나섰는데 핼러윈이라 그런지 엄청 많은 인파가 있었다. 그것도 다들 다양한 코스튬을 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어서 여간 흥미로운 경관이 아닐 수 없었다 ㅎㅎ.
그동안 코로나가 심해서 한동안 할로윈축제같은건 꿈도 꿀 수 없었는데 확실히 코로나가 잠잠해지니 원래의 토론토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래 사진은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가에서 찍은 사진이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다양한 코스튬을 입고 걸어다니고 있었다.
조금 외곽으로 나가니 황금마차안에 DJ가 음악을 크게 틀고 야외 클럽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났던 것 같다.
이때 당시에 오징어 게임이 엄청 유행할때여서 그런지 오징어 게임 관련 코스튬이 길거리에 많이 보였다. 뭔가 보면서 국뽕이 가득 차는 느낌이었다 ㅎㅎ
그리고 종이의집 코스튬, 게임 관련 코스튬 등등 재미있는 구경거리를 보았다.
총평
토론토와서 처음으로 핼러윈 문화를 경험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구경거리들을 본 것 같아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다. 역시 다양한 축제가 있는 토론토 답게 핼러윈도 볼거리가 참 많았다.
이상으로 [캐나다] 2021년 토론토에서 열린 할로윈 축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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