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캐나다)/캐나다 토론토

[캐나다] 다운타운에 있는토론토 맛집 한국 브랜드 BBQ 치킨

야쥐! 2022. 10. 15.
728x90

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다운타운에 있는 토론토 맛집 한국 브랜드 BBQ 치킨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연히 다운타운에 놀러 갔다가 배가 고파서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던 중에 오랜만에 치킨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구글 맵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근처에 BBQ 치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갔던 것 같습니다. 블루어 역에서 거의 5분 정도 거리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걸어가다가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올려봅니다 ㅎㅎ

아무튼 그렇게 들어왔는데 와인바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사람들도 외국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점원들도 외국분들이 셨습니다(보통 한식집은 한국인들이 서버로 있음). 식당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예뻤던 것 같습니다. 

아래는 BBQ치킨 위치와 등의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해당 지점은 우버 잇도하고 있어서 배달도 가능합니다. 

아래는 메뉴입니다. 저는 항상 순살만 먹어서 양념이랑 치즐링으로 골랐는데 안타깝게도 치즐링 순살이 다 떨어져서 뼈 있는 것으로 시켰습니다. 보통은 순살이 더 비싼데 이곳은 더 싸서 의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문한 치킨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순살 양념치킨은 양이 괜찮았는데 더 비싼 치즐링 뼈 치킨이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한국에서 먹는 치킨 맛에 뒤지지 않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오면 순살로만 시킬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가격표를 보았는데 역시나 비쌌었습니다. 대략 5만 원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아마 반마리당 거의 2만 원 정도 해서 한 마리에 5만 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적으로는 비싸긴 하지만 맛있는 치킨이 먹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해당 지점은 평점도 매우 높았고 리뷰도 좋은 글들이 많았습니다. 

 

총평

오래간만에 맛있는 치킨을 먹게 되어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양이 조금 아쉬웠고 가격대가 조금 비싼 점이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오래간만에 먹었던 치킨이라 후회 없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상으로 [캐나다]  다운타운에 있는 토론토 맛집 한국 브랜드 BBQ 치킨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