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칸쿤 방문했던 캐나다 항공사 SWOOP 후기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칸쿤 여행을 다녀올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호텔과 항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호텔과 항공이 가장 큰 부분이었기 때문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저렴한 항공사가 무엇인지 스카이스캐너로 찾아보다가 SWOOP이라는 캐나다 항공사를 발견하였습니다. 해당 항공사는 저가항공사로서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항공 혹은 진에어와 같은 캐나다의 항공사인 것 같습니다.
SWOOP이라는 항공사는 다른 항공사들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여서 고민도 거의 하지 않고 예약을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예약을 하고 나니 알고리즘을 타고 페이스북에서 문제가 많은 항공사로 유명하다는 것으 발견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고 나도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매우 걱정하였습니다.
그런데 확인을 해보니 특정 지역들만 유독 이러한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칸쿤과 토론토를 잇는 항공은 문제가 있다는 글이 아예 없었다는 부분에서 안심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날까지 걱정을 하였지만 정말 다행히도 3시간 미리 공항에 도착하였는데 해당 게이트 리스트에는 오직 제가 가기로 한 칸쿤만 있었고 심지어 항공기도 미리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니 정말 안심이 되었고 제 생각과 동일하게 약간의 지연 문제없이 칸쿤으로 이륙을 하였습니다.
다만 저가 항공사이다 보니 금액이 저렴했기에 서비스 측면에서는 다른 항공사가 제공하는 물 같은 부분은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금액이 저렴한 게 더 중요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래와 같이 SWOOP이라는 항공사를 통해 큰 문제없이 칸쿤과 토론토를 왕복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총평
SWOOP이라는 항공사를 통해 칸쿤을 다녀왔는데 문제가 많다는 리뷰가 있었음에도 문제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다른 지역구간보다 칸쿤 토론토 지역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개인적인 경험). 절대 추천하는 것은 아니며 어떤 항공사를 선택하실지는 본인 선택이기 때문에 리뷰를 잘 확인해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멕시코] 칸쿤 방문했던 캐나다 항공사 SWOOP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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