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에서 꼭 가봐야하는 액티비티의 성지 스플로르(Xplor) 1탄

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칸쿤에서 꼭 가봐야하는 액티비티의 성지 스플로르(Xplor) 1탄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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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쿤 여행을 계획할 때 호텔에만 있으면 분명히 지루할 것 같아서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찾아보았는데 그때 처음으로 추천하던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스플로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스칼렛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스플로르 말고도 셀하 스칼렛 등등의 다양한 곳들이 있습니다. 스칼렛 호텔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보니 스칼렛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 무료로도 방문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약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액은 인당 약 13만 원에 예약하였고 스플로르 왕복 버스와 점심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은 7시 출발해서 5시까지 놀 수 있습니다. 솔직히 그 정도만 돼도 있는 거 전부 해볼 수 있는 시간이라 시간에 대한 압박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멕시코] 신혼여행의 성지 칸쿤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ft. 여행 경비)

 

예약 당일이 되어 버스를 타기 전에 팔찌 같은 것을 찬 후에  약 1시간이 걸려서 스플로르에 도착하였습니다. 

스플로르에 도착하니 미리 찬 팔찌를 보고 락커 키를 받아서 락커로 먼저 갔습니다. 

기념품샵을 지나면 락커가 있는 곳이 바로 나옵니다. 

스플로르에서 사진을 찍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35불짜리 방수팩에 핸드폰을 넣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던가 약 80불을 내고 스플로르 곳곳에 있는 사진을 찍는 방법이 있습니다. 35불이나 내고 방수팩을 사기는 아까워서 80불을 지불하고 파크 내에 있는 카메라를 통해서 사진을 찍기로 하였습니다(스칼렛 호텔 거주 시 사진 또한 무료). 

 

솔직히 추천드리는 것은 오기 전에 미리 방수팩을 사서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그렇게 결재한 것을 열심히 누리기 위해서 약 200장이 넘는 사진을 곳곳에서 찍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파크 내에 있는 다양한 곳들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스플로르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있습니다. 아래서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지만 집라인 ,사륜구동차,리버스윔,해먹스플래시,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짚라인과 사륜구동차를 제외한 모든 액티비티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해먹 스플래시

해먹 스플래시는 해먹을 가져와 짚라인 타듯이 왕복으로 강가를 지나가는 액티비티입니다. 생각보다 속도가 있어서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중 하나였습니다. 

언더그라운드 익스피디션

핸드폰이 없어서 이곳에서는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뭔가 다양한 섹터가 있고 그곳들을 헤쳐나가는 느낌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너무 놀랐고 사진은 조금 굴욕적이지만 웃겨서 가져와 보았다.

리버 스윔

솔직히 이건 너무 힘들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 수영을 해서 앞으로 나가는 액티비티인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 때여서 끝까지는 못 가고 중간에 힘들어서 나왔었다. 

뗏목 타기

해당 액티비티는 뗏목을 타고 동굴 속을 헤쳐나가는 액티비티인데 생각보다 맘처럼 뗏목이 움직여주지 않아서 꽤나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총평

스플로르라는 곳은 정말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고 정말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할수 있어서 너무 흥미로웠다. 물론 체력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살면서 쉽게 해볼수 없는 것을 한 기분이었고 모든것이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재미 있게 놀다 왔다고 생각한다. 다음 글에서는 스플로르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집라인과 사륜구동 차량 탑승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멕시코] 칸쿤에서 꼭 가봐야 하는 액티비티의 성지 스플로르(Xplor) 1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