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녔던 캐나다 어학원 SGIC 후기(ft. 대학 입학 과정)

이번 포스팅은 제가 캐나다 대학 생활을 하기 위해 다녔던 어학원 SGIC라는 곳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가 다녔던 캐나다 어학원 SGIC 후기(ft. 대학 입학 과정)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SGIC

SGIC라는 학원은 캐나다에 위치하여 있으며 밴쿠버와 토론토 2개의 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 학원에 가게 되면 레벨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이는 문법 쓰기 스피킹 시험으로 구성되어있고 그 시험 결과에 따라서 반이 나뉘게 됩니다 제가 다녔던 벤쿠버 SGIC는 토론토보다는 소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로 인해  한국인 전문 상담원과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더 신경 써주십니다. 또한 학원이 소규모이다 보니까 학원에 있는 친구 대부분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물론 학원이 크면 좋은 점도 많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조용한 성격이라 오히려 소규모인 학원에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SGIC 수업구성 및 레벨

일반적인 수업구성으로는 오전에는 grmmar 오후에는 speaking 시간과 총 4번의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이 있습니다. 학원 esl레벨은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벨업하는 방법은 첫 달에 문법시험과 스피킹시험에서 90점을 둘 다 넘거나 혹은 자신의 반에서 일등을 하게 되면 best student라고 뽑히는 방법과 2번째 달에 문법시험과 스피킹 시험에서 70 점을 넘게 되면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esl반을 모두 끝내게 되면 더 높은 단계인 ssp(파워스피킹) 테솔, 통번역 ppp, ucpp(대학진학반)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sgic통번역을 다른학원들과는 다른점이 있어서 많은학생들이 통번역을 들으러 많이 오는거 같습니다 다른학원과 차의점은 중앙일보에 직접 기사를 쓰게되면서 그 점에 메리트를 느끼고 오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대학진학을 원하기 떄문에 ppp,ucpp 과정을 들을 예정이며 총시간은 ppp는 2개월 ucpp는 3개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래는 아이엘츠반이 따로 있지만 들으려는 학생들이 적어서 듣기를 원하는 학생이 많다면 반이 생길 때도 적다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SGIC 액티비티

또 수업이 끝난 후에는 conversation활동이나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영어를 늘릴 수 있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액티비티 활동은 welcome파티와 Graudation 파티가 있습니다 welcome파티와 graudation파티는 주로 금요일에 하며 다른 액티비티와 다르게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고 그에 따라서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sgic에 와서 책상에 앉아있는 공부가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원한다면 매달 나오는 액티비티 표를 보시고 원하시는 활동을 참석한다면 영어가 조금 더 빨리 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평

대학을 가기 위해 다녔던 어학원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내가 다녔던 캐나다 어학원 SGIC 후기(ft. 대학 입학 과정)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