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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계 자연유산 알버타의 Rocky Mountains 후기 1탄

야쥐!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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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세계 자연유산 알버타의 Rocky Mountains 후기 1탄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모두에게 유명한 세계 자연유산 캐나다 로키 마운틴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1탄과 2탄으로 나누어서 글을 써볼생각입니다. 1탄에서는 주로  밴쿠버에서 로키 마운틴을 가는 방법들과 로키 마운틴을 보았을 때 저의 느낌들을 설명드려 볼까 합니다. 

 

우선 로키 마운틴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길이는 약 1500KM, 너비 80KM의 엄청나게 큰 산맥입니다. 해당 장소들은 한국에 살 때  TV매체들을 통해서 자주 보게 되었는데 꼭 캐나다에 간다면 한 번쯤은 가봐야겠다는 다짐 아닌 다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다짐했던 것이 현실이 되어 너무 기뻤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선 로키산맥에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로키 산맥을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한인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방법 

가이드 분이 한국분이기 때문에 한국말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스폿들을 들리기 때문에 모든 곳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증 제공 시 할인인 해준다던가 등의 나름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일정이 조금 빡빡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가능한 많은 곳을 방문하고 모든 장소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들을 수 있는 방법

 

2. 해외 여행사를 통해 가는 방법

이 방법을 이용한다면 외국인들과 이야기할 기회들이 많아서 영어실력을 쌓기에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인 여행사와 다르게 꼭 가야하는 스팟들만 들리기 때문에 한인여행사와 비교했을 때 조금은 여유로운 일정인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외국 친구들도 사귀고 좋은 여행지도 들릴 수 있는 기회?!

 

2. 차량을 렌트해서 직접 가는 방법: 

일단 해당 방법은 적어도 3명 이상일 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워낙 장거리다 보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정 또한 직접 다 계획해야 해서 귀찮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고 싶은 곳들을 골라서 방문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좋은 추억을 쌓을 수는 있지만 장시간 운전으로 힘들 수 있음

 

제가 이용했던 방법은 1번을 통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사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이 비용은 좀 들더라도 나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케이투어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형버스를 타고 밴쿠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물론 멋진 경치들을 보면서 너무 행복했던 것은 사실이나 장시간 버스를 타다 보니 허리도 아프고 무조건 좋았다고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출발 첫날과 마지막 날은 버스로 이동하거나 주유소에서 잠시 편의점이나 화장실을 들리고 끝났던 것 같습니다. 

 

 

총평

겨울에 로키 마운틴을 가보게 되어 정말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로키 마운틴은 각 계절별로 매력이 넘치는 곳이기 때문에 꼭 계절별로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잘 비교해보시고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캐나다] 세계 자연유산 앨버타의 Rocky Mountains 후기 1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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