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세계 자연유산 알버타의 Rocky Mountains 후기 2탄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혹시나 1탄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참고 아래 글 참조 바랍니다
그렇게 열심히 버스를 타고가다 멋진 경치를 보게 되어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저녁이 돼서야 앨버타 밴프라는 도시에 도착하였고 첫날은 한식을 먹고 호텔에서 쉬고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어 가볍게 다운타운 밴프를 구경하고 다양한 기념품들을 살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다양한 옵션들이 제공되었고 원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투어 종류에는 벤프 설퍼산 유황온천 투어, 헬기 투어 ,벤프 설퍼산 곤돌라와 같은 옵션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가격들이 비쌌기 때문에 그나마 저렴한 곤돌라 타는 것과 유황온천을 가보는 투어를 선택하려고 했었지만 가이드님이 유황온천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그냥 곤돌라만 타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일행 중에 비싼 헬기투어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구경삼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몇몇 일행들은 헬기를 타고 멋진 경치를 구경할수 있었고 저와 남은 사람들은 주변에서 구경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헬기 투어 가격은 그때 당시 200불 정도(지금은 더 비쌀 것임) 하였다. 하지만 사진을 보니 왜 그 정도 인지 바로 수긍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장소인 레이스 루이크입니다. 해당 장소는 여름에는 에메랄드 빛의 강과 설산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어 냅니다. 겨울에는 그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겨울도 그 나름의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눈을 좋아하다 보니 더 재미있게 즐기고 온 것 같습니다. 또한 강이 단단히 얼어서 아이스 링크장이 되어 아이스 스케이팅을 타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다음 장소는 보우 폭포입니다. 물론 주변이 전부 얼어서 폭포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상황이 었지만 그래도 경치만큼은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장소는 밴프 설퍼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멋진 경치들을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 높은 지대를 올라가니 진짜 웬만큼 옷을 단단히 입지 않는다면 얼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진짜 꽁꽁 싸매고 올라갔는데도 얼굴 부분 눈썹 등이 얼어서 살벌한 추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살벌한 추위와는 반대로 설경 하나는 예술이었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이런 경치를 또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워서 입을 벌린 채로 멍하니 바라본 것 같습니다.
총평
총 1탄과 2탄에 걸쳐서 아름다운 로키 마운틴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정말 살면서 한번 볼까 말까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가 되었고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여름 시즌에도 방문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꼭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캐나다] 세계 자연유산 앨버타의 Rocky Mountains 후기 2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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