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선셋이 아름다운 밴쿠버 Sunset beach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 밴쿠버에서 선셋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Sunset Beach입니다. 밴쿠버에 많은 해변들이 있지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셋이 아름다워서 이름이 선셋비치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잉글리시 베이라는 해변 와 연결되어 있는 곳이며 다운타운에서 거리 또한 매우 가까워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입니다.
가는 방법은 그냥 잉글리시 베이를 따라서 쭉 북쪽으로 걷다 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수영을 하기 위한 탈의실이나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셋비치에서 조금만 걷다 보면 또 다른 명소인 그랜빌 아일랜드나 스텐리 파크 그리고 예일타운 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치라고 해서 바닷가만 있다기 보다는 다양한 조각상 들이나 아름다운 글귀들이 나무들이 많은 곳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에 갈 마음없이 무작정 걷다보니 아름다운 비치가 보여서 잠시 나무에 앉아서 쉬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이 선셋비치라는 곳이 였습니다. 운이 좋게 날씨가 참 좋아서 아름다운 선셋을 즐기고 갈수 있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정말 경치가 좋은 곳이라서 인스타를 위한 사진들을 찍기도 참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아마 멋진 사진들을 어렵지 않게 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곳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평화롭게 바다경치를 즐기고 있었는데 이런 것을 보면서 캐나다가 참 아름다운 나라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기도 한 것 같습니다. 방문 당시 평일 오후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 혹은 강아지나 여자 친구와 산책하고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캐나다로 왜 오는지 알 수 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장소는 밴쿠버의 매력을 느끼기에 딱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마음의 여유가 없고 삶이 너무 힘들게 느껴진다면 주저 말고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전 드립니다. 아마 제가 하는 말이 어떤 말인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총평
모든 잡생각 날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에 딱 좋은 장소가 선셋비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멋진 경치는 덤으로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캐나다] 선셋이 아름다운 밴쿠버 Sunset beach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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