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밴쿠버의 공립 도서관 VPL (ft. 콜로세움)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밴쿠버를 처음 방문했을 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건물이 보이길래 박물관인가 싶어서 들어가 보았는데 공립도서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이러한 외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사진도 많이 찍는 명소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공립 도서관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외관뿐만 아니라 안에도 굉장히 다양한 섹션들로 나뉘어 다양한 정보를 얻는데도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카드를 발급받으면 와이 파이 또한 이용이 가능한 점 참고 바랍니다.
하나 주의할 점은 소매치기가 굉장히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하니 혹여나 공부를 하러 가신다면 꼭 소지품 관리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주변 지인이 공부하다 잠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지갑이 사라졌다고 하던 게 기억이 나네요..ㅎㅎ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쪽에 다양한 상점들이 있습니다. 카페는 물론이고 피자집 등등 배고플 때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은 곳을 볼 수 있고 층별로 각각 다양하게 나뉘어 있어서 필요에 맞게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평
콜로세움이 떠오르는 멋진 도서관에서 유용한 정보 얻으시고 집에서 있기보다는 에어컨과 히터가 빵빵하게 나오는 VPL에서 공부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소매치기는 조심 또 조심
이상으로 [캐나다] 밴쿠버의 공립 도서관 VPL (ft. 콜로세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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