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신혼여행의 성지 칸쿤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ft. 여행 경비)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가 칸쿤을 올해 갈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시기상으로 퇴사 시점과 여자 친구가 캐나다로 돌아오는 시점과 딱 맞아서 퇴사 기념으로 여행을 가려고 찾아보다가 칸쿤이 가깝고 한 번쯤 가보려고 했었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호텔 액티비티 비행기 티켓을 바로 구매하였고 여러분들께 제가 어떤것들을 예약했고 또 총경비는 어느 정도 들었는지 공유하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호텔
그러면 우선 호텔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많은 사이트들을 다 찾아보았는데 그중에서 저는 아고다 라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보았고 칸 쿤하면 올 인클루시브 호텔들로 유명한 것을 듣고 그중에서 가격적인 부분과 퀄리티를 고려해서 가장 베스트인 호텔인 GR 카리베 바이 솔라리스 호텔을 선택하였습니다. 4박 5일에 올 인클루시브 호텔이 686달러(한화 약 89만원) 면 아주 저렴하게 예약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7퍼센트 정도 할인을 받고 호텔을 예약할수 있었는데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어떻게 할인쿠폰을 받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항공편
항공편은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예약을 하였고 토론토에서 칸쿤 왕복티켓을 찾아보았는데 직행 티켓 한화 약 55만 원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항공사는 스왑이라는 캐나다 항공사입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모든 저가 항공사가 그렇듯이 항공기가 작아서 기내 수화물은 가방 정도만 무료이고 기내 캐리어나 부치는 짐 같은 것은 추가 비용이 드는 점 참고 바랍니다.
첫 번째 사진은 여자 친구 항공편도 같이 포함되어서 621불이 나왔으므로 실제로 제 것만 하면 310불 정도입니다. 그래서 항공편은 캐나다 달러로 570불 정도 한화로 약 55만 원입니다.
액티비티
액티비티 같은 경우는 2가지를 예약했습니다. 하나는 칸쿤에서 가장 유명한 액티비티 장소중 하나인 엑스플로어 투어 그리고 또 하나는 정글 보트 직접 운전하고 스노클링까지 하는 액티비티입니다. 직접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도 있었지만 전부 다 고려했을때 줌줌투어를 통해서 하는게 더 저렴해서 이곳을 통해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서 더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운이 좋게도 할인쿠폰이 있어서 원가보다 더 저렴하게 예약할수 있었습니다.
줌 줌 투어를 지금 들어가 보시면 바로 팝업 링크가 뜨는데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고 쿠폰 전부 다운로드를 하면 예약 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쿠폰들이 있으니 가장 할인이 많이 되는 것으로 선택하셔서 예약하면 금액을 세이브하실 수 있습니다.
공항 픽업 택시
칸쿤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데 당일에 택시 같은 것을 잡아서 가면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호텔 예약할 때 추가로 신청하거나 아래와 같이 따로 예약을 미리 해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가지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미리 공항 호텔 왕복 편을 미리 구매를 하였고 약 미화 22달러를 지불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고다를 통해서 공항 이동 교통편을 예약하였고 해당 정보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아래 사진으로 공유해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칸쿤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곧 갈 생각에 마음이 너무 설레네요 ㅠㅠ 빨리 한 달이 지나서 칸쿤으로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총평
칸쿤 여행을 가기 위해서 미리 호텔 등을 준비하였고 총 4박 5일 칸쿤 여행 경비는 약 190만 원 들었습니다. 비싸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한 달 전에 예약한 것 치고는 굉장히 저렴하게 잘 예약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도움 될만한 정보들 올려두었으니 참고해서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멕시코] 신혼여행의 성지 칸쿤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ft. 여행 경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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