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여행하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스키로 유명한 휘슬러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밴쿠버에 살때 근처에 있는 휘슬러가 스키장이 정말 유명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시간이 없어서 가야지 가야지 말만 하고 못 가고 있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 휘슬러를 방문했었습니다. 휘슬러는 제목에도 언급한 것처럼 2010년도 동계올림픽이 열린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스키장도 유명하고 설질도 다른 스키장에 비해서 엄청 좋습니다. 올림픽이 열린 곳이라고 하니 괜히 사진 한컷 찍어 보았네요 ㅎㅎ.
물론 스키장 이외에도 온천으로도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니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스키타고 저녁에는 온천까지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스키장 운영시간이 안전상의 이유로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셔서 스키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리프트 권 가격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한인 스키 장비 렌털 점 같은 곳에 가면 리프트권 왕복 버스 운행 장비 등등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 하니 해당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스키장 전체적인 뷰를 찍어보았습니다. 눈이 인공눈이 아닌 실제 눈이라서 퀄리티가 정말 다르고 스키장 규모도 맨위부터 맨 아래까지 쭉 내려오면 못해도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할 정도로 엄청 코스가 다양합니다. 코스가 다양한 만큼 이상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실종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총평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휘슬러 여태 가보았던 스키장과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 퀄리티가 좋았다. 앞으로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다시 가보고 싶을 만큼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멋진 경치는 덤이었다 ㅎㅎ
이상으로 [캐나다]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스키로 유명한 휘슬러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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